올해 오케스트라는 1년을 베토벤과 함께했다.
베토벤의 에그먼트와 운명 전악장을 연주하기로 하고 1월부터 연습하였고, 이번주에 드디어 정기연주회를 한다.

오케스트라 악장이신분이 추천해준 책.

베토벤은 알까...
본인이 평생 결혼하지 않고, 돈으로 고생하고, 귓병으로 인해 작곡에 집착해서 만든 수 많은 곡들이, 세기를 넘어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악보는 펄펄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음을...

천재들의 삶은, 죽고나서는 빛이나도 살아있을 당시는 다들 너무 많이 힘들었다.
특히 시대적 급변기에는 예술은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소외되기 쉽다.

악기에 끈을 놓지않고 유지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연습을 하면서...
이런 주옥같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리처드 용재 오닐의 삶에 큰 감동을 받았다.

Posted by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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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챙겨보는 책,
요즘 같은 급변의 시대에,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지식, 시사, 경제를 빨리 아는 것이 경쟁력인데,
필독서까지는 아니지만, 권장말만한 책.

Posted by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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